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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도쿄 여행 4박 5일 코스] Ep1) 두 번째 도쿄 여행 (아사쿠사 맛집, 푸글렌, 팁랩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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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

김포공항▶️하네다 공항▶️히가시 긴자역▶️아사쿠사▶️도쿄 크루즈 수상 택시▶️오다이바▶️신토요스 팁 랩 플래닛 도쿄▶️가와사키 마메덴

첫날은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하는 경로였다.

기존에는 [인천공항-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으로 갔었지만,

이번에 [김포공항-하네다 공항]으로 선택한 이유는

시간과 거리 단축이었다.

김포공항까지의 거리가 우리 동선에서 가까웠고, 공항에서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까지도 이동이 쉽고 가까워 김포-하네다 동선의 선택은 최고였다.

이 부분은 마지막 일정에서도 더더욱 신의 한 수라고 느껴진 부분이다.

또한 처음 이용해 보는 JAL(JAPAN AIRLINES) 항공은 진짜... 최고였다....👍

 

조금 아쉬웠던 건, 우리는 아침 출발이었기에 일본에 도착하면 점심시간이라

김포공항에서 한식 식사를 미리 하고 갔었다. (킹육과 순찌)

그런데 우리가 탑승할 JAL 항공은 기내식이 포함이었다는 거......😭

이미 배는 불렀고,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어야 하기에 먹지 못했다는 게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오는 항공편에는 꼭 저녁을 비행기에서 먹자고 이야기 했었다ㅋㅋ

하네다 공항에서 지하철 타고 바로 히가시 긴자역에 도착!

히가시 긴자역의 코인라커를 찾아 캐리어와 짐을 두고 아사쿠사로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다.

아사쿠사에서 점심 식당을 찾다가 미각을 자극하는 참기름 냄새가 풍겨왔다. 마치 공복에 김밥의 참기름 냄새를 맡는 기분이었다.

우리 둘 다 냄새를 찾아 길을 걷고, 길을 건너다가 찾아낸 식당이다.

Aoi Marushin

1 Chome-4-4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1층에서는 TO-GO 튀김도 판매하고, 내부는 2층으로 된 고급스러운 외관의 식당이었다.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텐동 이었다. 뚜껑이 덮여져 나와 촉촉한 느낌의 튀김 덮밥이었고 새우, 생선, 꽈리고추, 오징어튀김으로 구성되어 알찬 구성이었다.

각 튀김 자체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바삭하지는 않아 호불호가 갈릴 맛!

난 바삭한 튀김을 좋아하지만 튀김 자체가 맛있어 정말 호호였다!

밥을 든든하게 먹고 근처에 라테로 유명한 [푸글렌]으로 향했다.

푸글렌 아사쿠사

2 Chome-6-15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푸글렌의 모습은 내게 매우 인상 깊었다.

주문을 받는 직원은 본인 앞에 있는 고객에게 집중하고, 드립 커피를 따라주고, 커피 머신 앞에 직원도 라테 아트를 하면서도 앞에 있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미소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따듯하고 여유로운 커피하우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바라보는 내 마음도 따듯해지는 기분이었다.

우리는 시그니처인 더블샷과 따듯한 라테를 주문해서 나왔다.

역시 라테 맛집... 우유 자체가 숙성된 우유처럼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았다...

에스프레소 자체도 맛이 좋았고, 우유도 맛이 좋아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었다.

맛있는 라테를 마시며 도쿄 크루즈로 이동했다.

도쿄 국제 크루즈 터미널

일본 〒135-0064 Tokyo, Koto City, Aomi, 2 Chome, 地先 東京国際クルーズターミナル

솔직히 크루즈를 탄다고 해서, 배를 탄다고? 뱃멀미가 나진 않을까?

처음에는 상상이 안 갔었다.

그런데 웬걸, 수상버스를 탑승했는데, 너무 승차감도 좋고 안에서 바라보는 수상 배경도 너무 훌륭했다.

 
오다이바

일본 도쿄도 오다이바

도쿄 크루즈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오다이바에 도착했다.

와.... 오다이바에서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일본에 왔다는 게 실감되는 하늘과 바다, 공기였다.

 

오다이바에 도착해선 저번 여행에서도 갔었던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사진도 찍고~

우린 신토요스 팁랩 플래닛 도쿄로 출발했다.

팀랩 플래닛 도쿄

6 Chome-1-16 Toyosu, Koto City, Tokyo 135-0061 일본

와.. 정말 경이로웠다.

이런 전시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도쿄 팁 랩 플래닛은 다양한 컨셉으로된 공간 구성과 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오감으로 전부 즐길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이었다.

누군가 도쿄를 방문한다면, 이 장소를 꼭 추천하고 싶었다.

오감이 즐거웠던 경험을 하곤 저녁으로는

두부요리 전문점이자, 일본인 친구의 최애 술집인 [마메덴]을 방문했다.

Mameden

일본 〒214-0012 Kanagawa, Kawasaki, Tama Ward, Nakanoshima, 2 Chome−7−38-2 豆でん

 
 

도착하자마자

오뎅 모둠, 치킨 난반, 순두부찌개, 굴 튀김을 주문했다.

와.... 정말... 먹으면서 박수를 치고 이마를 탁 치면서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일본식 오뎅은 만화나 드라마로만 봤었는데 처음 먹어봤다.

한 입 베어 물때마다 나오는 진한 육수... 추운 날씨에 몸을 녹여주는 맛이었다.

그리고 치킨 난반과 순두부찌개... 캬...

사장님께서 한국에 관심이 많으셔서 자주 오셔서 영감을 받고 메뉴에 추가하시곤 한다고 하셨다. 오전에 한국에서 먹은 순두부찌개보다 맛있었다ㅋㅋ

그리고 굴튀김까지.... 사진을 보는 지금도 생각나는 맛이었다.

이곳 마메덴은 일본인 친구가 소개해 준 식당이다.

그 친구에게 소중한 장소이고, 이미 그 친구가 남자친구와 나를 사장님과 손님들에게 소개를 해줘서 도착해선 환대를 받았다❤️

이곳의 첫 느낌은 일본 드라마에서 봤던 것처럼 하루 일과를 마치고 온 손님들과 사장님이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시시콜콜 이야기하는 그런 따듯한 공간이었다.

드라마 같은 공간에 내가 하나가 되기엔 처음에는 언어라는 장벽에 낯설었다.

하지만 사장님과 처음 보는 손님들과 우리가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섞어가며 오고 가는 대화에서 그 장벽은 느껴지지 않았다.

이곳에서의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기억 속에

일본에서의 소중한 인연이 생기고, 함께 대화하고 교류했던 모든 순간이 들어있다.

이렇게 행복한 일본 도쿄에서의 1일차가 끝났다.

두 번째 도쿄 여행 한눈에 그림으로 몰아보기

🔽🔽🔽🔽🔽

https://starmomo.tistory.com/15

https://blog.naver.com/mo_mo_-/22377835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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